지난 2월, 서울의 모 한의원에서 침을 맞던 환자가 정신을 잃고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그런데 정신을 잃은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사람은 간호사들 뿐, 정작 한의사는 별일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다른 진료를 보았다고 합니다. 마치 이런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는 듯 말이죠.<br /><br />사고가 났던 한의원은 이와 같은 낙상사고가 비교적 빈번하게 날 수밖에 없는 상태로 진료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. 뿐만 아니라 낙상사고 후 환자를 구조하는 의료진의 대처방식도 환자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하는데요, '제보이거실화냐'팀이 확인해 보도록 했습니다. 영상으로 함께 살펴보시죠.<br /><br />기획 : 서정호 팀장(hoseo@ytn.co.kr)<br />제작 : 함초롱 PD(jinchor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0508000702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